안녕하세요. 사운드캣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사운드캣이 현재 공식 수입중인 오스모스를 잘~ 사용하는 팁을 가져와봤습니다. 오스모스는 건반임에도 불구하고 현악기나 타악 등 그동안 건반이 표현하기 힘든 사운드를 표현해주는 걸로 유명하죠!

그래서 새로운 악기에는 다양한 팁이 필요한 법! 새로운 오스모스 포맷인 '크리에이티브 튜토리얼' 시리즈를 출시하게 되어 소개해드립니다!

첫 번째 편에서는 프로 영화 스코어링 전문가인 조쉬 마도프가 키보드 배경에 상관없이 영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7가지 필수 오스모스 팁을 알려드립니다. 초보자와 프로 모두 유용하실테니 꼭 확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주요 7가지 사용 팁 알아보기

팁 1 오스모스 감도

오스모스가 얼마나 민감한지 알고 계셨나요? 미세한 터치에도 반응하여 정확하면서도 표현력이 풍부한 방식으로 사운드를 변조할 수 있습니다.

팁 2 애프터 터치 및 제스처

 키를 세게 누르면 더 깊은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각 프리셋은 애프터 터치에 다르게 반응하며, 이것이 바로 이 기능을 특별하게 만드는 이유입니다: 모든 오스모스의 제스처와 마찬가지로 키마다 완전히 독립적으로 작동합니다.

팁 3 피치-밴드

피치-밴드로 매우 섬세한 비브라토를 추가하여 어쿠스틱한 사운드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건반을 흔들고 모듈레이션을 조정해 음을 구부리기만 하면 됩니다!

팁 4 MPE 아르페지오레이터

이 독특한 기능은 연주 중인 각 음을 개별적으로 추적하는 새로운 아르페지오레이터 사용 방법을 제공합니다. 그런 다음 각 키를 구부리거나 흔들고, 애프터터 터치를 사용하거나 내부적으로 템포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팁 5 압력 글라이드

최소 간격을 설정하면 상대 압력에 따라 두 음표 사이를 매끄럽게 글라이드합니다. 동시에 여러 개의 글라이드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팁 6 내장 신디사이저 엔진

각 프리셋에는 7개의 매크로가 있어 사운드를 쉽게 변경하고 모양을 만들 수 있습니다. 모든 사운드는 매우 유연하여 필요한 모든 방식으로 사운드를 왜곡할 수 있습니다.

 팁 7 페달

오스모스의 페달 조작 방식은 매우 독특합니다. 키보드를 막지 않고 발로 0~127단계의 다이나믹 컨트롤을 할 수 있으며, 두 손으로 자유롭게 연주하면서 두 번째 코드 시퀀스를 연주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