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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운드캣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스트리머를 꿈꾸는 분들, 혹은 현재보다 더 쾌적하고 전문적인 방송 환경을 구축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고사양 게임을 끊김 없이, 거기에 훌륭한 음질로 스트리밍을 하려면 투컴 세팅이 좋습니다. 하나의 PC로 게임과 송출을 동시에 진행할 경우(원컴방송), 워낙 변수가 많아서, 종종 프레임 저하나 버벅거림 같은 성능 이슈에 부딪히게 됩니다.
그래서 방송 좀 해본 분들은, 그냥 닥치고 투컴 방송을 하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송출용 컴퓨터를 따로 두는 것인데요.
그런데 송출용 컴퓨터를 따로 두는 것 자체는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비용도 i5 10세대 정도에 메모리 32GB 정도 중급 GPU 정도면 되니까요.
문제는 투컴 세팅에서 두 개의 컴퓨터를 연결하는 캡처 카드(캡처보드), 오디오 인터페이스이고 이 두 개를 연결해야 하기 때문에 웬만한 고수가 아니고는 투컴 세팅에 대한 두려움이 앞섭니다. 고수더라도 그런 걸 연결해 본 적이 없는 거죠.
투컴 방송은 게임컴과 송출컴을 연결해야 하기에 이에 대한 두려움~
특히 장비를 구입하고라도 복잡한 케이블 연결 등으로 인해 지레 겁을 먹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장비 세팅 업체에 맡기는 경우가 있는데 물론 돈이 들어가서 그렇지 쉽고 편한 방법이지만, 세팅이 풀리거나 자리 배치를 다시 하거나 할 때, 다시 또 세팅 업체를 불러야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가 없이 "중학교 수준"이면 세팅이 가능한 장비를 소개해 드립니다.

RODE 스트리머X(Streamer X)는 이러한 복잡함을 한 번에 해결해 주는 혁신적인 장비입니다.
'스트리머 X'는 고성능 비디오 캡처 카드 기능과 모든 이펙터가 들어 있는 인터페이스 기능을 하나의 컴팩트한 기기에 통합된 장비로 단 3스텝으로 투컴 방송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게임컴에서 HDMI 케이블 연결 그리고 USB 케이블 단 2개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 가이드를 통해 게이밍 PC의 화면과 사운드를 '스트리머 X'를 거쳐 송출 PC로 보내고, 고품질 마이크 오디오까지 깔끔하게 믹싱하는 투컴 셋 방법을 아주 자세하고 쉽게 알려드리겠습니다.
복잡한 기술 지식 없이도 누구나 손쉽게 전문가 수준의 방송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핵심적인 연결 방법과 소프트웨어 설정까지 단계별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투컴 방송을 위한 준비물

1. RODE 스트리머 X
RODE 스트리머 X의 구성품은 본체, USB C to C케이블, C타입 DC 어댑터 이렇게 총 3가지입니다. RODE 측에서 송출 컴퓨터에 연결 시 SuperSpeed를 지원하는 USB-C 케이블을 사용하라 권장하지만, C 타입 단자를 지원하지 않는 컴퓨터를 사용하시는 분들을 C to A 3.0 케이블을 준비하여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2. HDMI, USB 케이블
게임 컴퓨터에서 방송 컴퓨터로 영상 및 오디오 신호를 전송해 줄 HDMI 케이블이 필요합니다. 가능하면 HDMI2.0 케이블을 사용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Streamer X와 게임 컴퓨터의 오디오 입, 출력을 연결할 USB 케이블도 하나 더 준비해 줍니다.
동봉된 제품 외에 HDMI 케이블 1개, USB 케이블 1개를 추가로 준비해 주세요.
- XLR 마이크와 헤드폰 or 헤드셋
'RODE 스트리머 X'는 XLR 마이크와 헤드셋 모두 지원합니다. (심지어 같은 회사의 USB 마이크도 지원하는데 이는 이번 가이드에서는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가장 간결한 셋업 방법으로는 RODE의 NTH-100M과 같은 3.5mm TRRS 단자를 지원하는 헤드셋을 사용하여 마이크와 모니터링을 한 번에 해결하는 방법입니다.

후면 TRRS 단자에 헤드셋을 꽂으시면 됩니다.
하지만 더욱 프로페셔널한 음성 오디오를 방송에 출력하시길 원한다면 XLR 마이크와 헤드폰을 별도로 연결하여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후자의 방법으로 셋업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RODE 스트리머 X 후면 단자 안내

RODE Streamer X는 총 8개의 후면 단자를 제공합니다. 좌측부터 단자의 역할에 대해서 차근차근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5V3A C타입 DC 어댑터 단자 : RODE 스트리머 X의 안정적인 전원공급을 위해 C타입 DC 어댑터 단자를 연결하는 단자입니다.
▶ USB 2 (게이밍 PC 연결) : 게이밍 PC의 오디오를 스트리머 X로 주고받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즉, 게임 컴의 사운드 출력 자체를 스트리머X가 담당해 주는 것입니다.
▶ USB 1 (송출 PC 연결) : 스트리머 X의 메인 USB 포트입니다. 비디오 및 오디오(마이크, HDMI 오디오) 전송/수신을 담당하며, 별도 전원을 연결하지 않을 경우, 스트리머 X의 주 전원 공급도 가능합니다.
▶ HDMI In (게이밍 PC의 그래픽카드 출력) : 게이밍 PC의 화면을 스트리머 X로 입력하여 송출 PC로 전송합니다.
▶ HDMI Thru (게임 모니터 연결) : 닌텐도 스위치나 PS5 등을 연결했을 경우 주로 사용되며 HDMI In으로 들어온 영상을 지연 없이 모니터 혹은 TV로 통과시켜 출력합니다.
▶ 헤드셋 단자 : RODE NTH 100-M과 같은 마이크 일체형 헤드셋을 사용할 경우 3.5mm TRRS 단자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헤드폰 단자 : 일반적인 헤드폰을 연결할 수 있는 단자입니다. (6.35mm)
▶ XLR 마이크 단자 : 다이나믹, 콘덴서 마이크와 같은 XLR 마이크를 연결하는 데 사용됩니다. P48 버튼을 통해 팬텀 파워를 공급하여 콘덴서 마이크도 구동할 수도 있습니다.
하드웨어 연결

첫번째로 스트리머 X의 안정적인 전원 공급을 위하여 C타입 DC 어댑터를 전원 단자에 연결하여 줍니다.
그리고 송출 컴퓨터의 USB 단자와 스트리머 X의 1번 메인 단자를 연결하여 줍니다.
송출컴이 C타입 단자 연결을 제공한다면, 스트리머 X의 구성품으로 제공되는 C to C 하이스피드 케이블을 사용하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만약 송출컴이 C타입 단자를 지원하지 않는다면, 고속 충전 정도 되는 케이블을 다이소 등에서 구매해서 A to C 케이블로 연결해 주면 됩니다. 컴퓨터의 USB 3.0 지원 포트에 연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송출컴은 USB 1개만으로 연결이 끝났습니다.
그럼 기존에 가장 복잡하여 많은 분들이 포기하셨던 게임컴을 연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회사라는 공간의 한계로 인하여 게임 컴퓨터 대신 노트북으로 대체하였지만 연결 방법은 동일합니다. 노트북의 HDMI 출력 단자에 HDMI 케이블을 연결할 것과 동일하게 게임 컴퓨터 후면의 그래픽 카드 HDMI 출력 단자와 스트리머 X의 HDMI IN 단자를 연결하여 줍니다. 그 후 USB C to A 케이블을 사용하여 스트리머 X의 서브 단자와 게임 컴퓨터를 연결하여 주시면 게임컴 연결 완료입니다.
단, 3개의 케이블로 세팅이 끝났습니다.
1) HDMI 연결, 2) 게임컴 USB 연결, 3) 송출 컴 USB 연결
진짜 쉽죠?

두번째로, XLR 콘덴서 마이크를 연결한다면, 이 연결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다이내믹 마이크보다 더욱 생생한 음성을 전달해 주는 콘덴서 마이크는 다목적으로 방송을 하시려는 분들께 적합합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콘덴서 마이크인 RODE의 NT1 Signature를 연결해 보겠습니다.

단자 연결이 완료되면 대략적으로 이러한 형태입니다. 여기에 모니터를 위한 헤드폰만 추가로 연결하여 주시면 하드웨어 셋업 완료입니다. 다이내믹 마이크도 마찬가지로 이렇게 연결해 주시면 됩니다. 스트리머X의 마이크 프리 앰프는 레볼루션 프리앰프(REVOLUTION PREAMP)라고 해서 감도가 낮은 다이내믹 마이크에서도 별도의 인라인 프리 앰프 없이 높은 증폭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Streamer X 투컴 방송 디스플레이 셋업
이제 물리적인 연결 외에 소프트웨어 설정도 알아보겠습니다. 미리 말씀드리지만 쉽습니다.

화면 셋업부터 먼저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게임컴의 디스플레이 설정으로 진입하여 디스플레이 복제로 설정해 주면 게임 화면의 모니터에 나오는 화면이 HDMI로 출력되어 RODE 스트리머 X로 전송됩니다.

OBS를 열고 비디오 캡쳐장치 - Streamer X를 설정하여 OBS로 Stream X가 캡처하는 게임컴의 디스플레이 화면을 로드합니다. 정상적으로 게임컴의 화면이 로드되면 디스플레이 셋 완료입니다.

HDCP가 지원되지 않는 컴퓨터를 사용하게 되면 위와 같은 경고문이 나타나며 게임컴의 화면이 로드되지 않습니다.
HDCP는 HDMI나 DVI 같은 연결을 통해 전송되는 디지털 저작권 콘텐츠가 불법 복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인텔이 개발한 기술입니다. 이 기술은 영상 재생 기기에서 디스플레이 장치로 가는 경로를 암호화하여 고화질 콘텐츠의 저작권을 보호하며, 호환되지 않는 장치에 연결 시 검은 화면이 뜨거나 저해상도로 표시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AMD 그래픽 카드의 경우에는 그래픽카드 드라이버를 실행한 뒤 설정 - 디스플레이 2 - HDCP 지원 활성화를 켜면 정상적으로 화면 출력이 가능합니다.
Streamer X 투컴 방송 오디오 셋업

RODE 스트리머 X의 오디오 설정은 모두 Unify에서 이루어집니다. RODE.COM에 가셔서 Unify를 다운로드하시고 설치하면 됩니다. 설치는 아주 쉽습니다. 위의 링크를 누르시면 프로그램 다운로드로 이동합니다.
송출컴, 게임컴의 모든 사운드는 Unify로 모이게 되고 Unify에서 각 오디오 소스를 믹스한 다음 하나의 채널(Stream 채널)로 내보내게 됩니다. 그 후 OBS에서 Stream 채널을 오디오 입력 캡처로 설정하여 주시면 오디오 설정이 완료됩니다.

가장 먼저 게임 컴퓨터의 사운드 출력을 지정해 줍니다. 2 - Streamer X로 설정하여 주시면 게임컴의 출력 오디오가 Unify의 HDMI 채널로 들어오면 송출컴으로 사운드가 전송됩니다.
그 밑의 헤드셋 이어폰 출력은 게임컴퓨터로 디스코드를 사용할 때 사용할 예정이니 비워둡니다.

송출 컴퓨터에서도 BGM, 도네이션과 같은 플랫폼에서 나오는 출력 오디오 소스 등이 출력 될 수 있습니다.
이는 Streamer USB 메인으로 연결되는 컴퓨터에 가상 오디오 채널로 설정해 주시면 Unify에서 관리하기 쉽습니다. Game, System, Browser 등 다양한 가상 채널 중 Browser 채널을 출력 장치로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Streamer X의 마이크 노브를 누르면 XLR 마이크, 헤드셋, 무선 송신기(RODE Series IV 무선 마이크) 3가지 마이크 모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콘덴서 마이크를 구동하기 위해 첫 번째 XLR 마이크 모드로 전환한 뒤 P48 버튼을 눌러 팬텀 파워를 활성화합니다. 그 후 노브를 돌려 적절한 볼륨을 맞춰 줍니다.

마이크까지 셋업을 완료한 뒤 Unify를 보면 아무 신호도 들어오지 않습니다. 이는 아직 신호가 들어오는 HDMI 채널과 마이크 채널이 Unify 믹스 패널에 로드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믹스 패널 가운데의 +버튼을 눌러 현재 오디오 신호가 입력되는 HDMI Streamer X 채널과 Microphone Stream X 채널, Browser 채널을 불러와 줍니다.

투컴 셋팅의 가장 기본이 되는 게임컴의 오디오, 송출컴의 오디오, 마이크 입력 이렇게 3가지 오디오 소스를 Unify의 Stream 믹스 패널에서 믹스해 줍니다.

Unify에서는 여러 출력 채널을 별도로 믹스할 수 있습니다. 헤드폰 아웃풋 패널을 선택하여 헤드폰으로 듣기 좋은 정도로 각 소스를 별도로 믹스하여 줍니다.

마무리로 OBS에서 오디오 입력 캡처 - Stream Inpur(RODE Unify)를 선택해 주시면 Unify에서 Stream 아웃풋 패널에서 믹스된 오디오가 그대로 OBS로 전송이 되며 방송으로 출력됩니다.
오디오 설정 추가 편 - 디스코드 설정
디스코드는 롤과 같은 팀을 이루는 게임에서 거의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보이스톡 플랫폼입니다. 디스코드는 송출컴에서 사용하실 수도 있고 게임컴에서도 사용하실 수 있으며, 이는 개인의 편의에 따라 다릅니다. 두 가지 모두 셋업 방법에 대해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송출컴에서 디스코드를 사용하는 경우

송출컴에서 사용하는 경우 오디오 셋업은 가상 채널인 Chat 채널을 사용합니다. 녹음장치, 출력 장치 모두 chat으로 사용합니다.

Unify에서 Chat 아웃풋 패널을 열고 다른 채널이 간섭되지 않게 마이크 채널 외에 모두 비활성화해 줍니다.

디스코드의 출력은 Chat 채널을 통해 Unify의 믹스 패널에 입력됩니다. 필요 여부에 따라 Stream 또는 헤드폰 믹스 패널에 믹스하여 줍니다.
▶게임컴에서 디스코드를 사용하는 경우

게임컴에서 디스코드를 사용하는 경우에도 Streamer X의 마이크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USB로 게임컴과 연결했기 때문에 오디오의 입, 출력이 동시에 지원되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Streamer X의 마이크 입력을 받아 디스코드로 입력하실 수 있고, 게임컴에서 출력되는 디스코드의 오디오 출력을 Streamer X로 받아올 수 있습니다.
디스코드 오디오 장치 셋업은 헤드셋마이크(Streamer X Second) 채널을 사용합니다. 녹음장치, 출력 장치 모두 동일하게 셋업해 주시면 됩니다.

게임컴의 마이크 입력으로 출력되는 신호 조정은 USB2 믹스 패널에서 조정하 실 수 있습니다. 송출컴에서 사용하는 경우와 동일하게 다른 채널과 간섭되지 않게 마이크 채널 외에 모두 비활성화해 줍니다.

게임컴에서 출력되는 디스코드 출력은 USB2 채널을 통해 Unify의 믹스 패널에 입력됩니다. 필요 여부에 따라 USB2 채널에 추가하신 뒤 Stream 또는 헤드폰 믹스 패널에 믹스하여 줍니다.
마이크에 노이즈 게이트/ECHO/Reverb 및 이펙터 사용하기
스트리머X의 최대 장점 중 하나입니다. 투컴 방송 세팅 등을 보면 DAW나 VST Host를 가지고 무슨 플러그인 등을 로딩하라고 나옵니다. 하지만 스트리머X는 하드웨어적으로 이 모든 기능이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그럴 필요가 없이 그냥 Unify에서 설정하면 됩니다.

믹스 패널 상단의 마이크 아이콘을 클릭하면 입력 게인 및 APHEX 이펙터를 설정하실 수 있습니다.
오디오 이펙터를 많이 다뤄보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 Depth, Sparkle, Punch 3가지로 나눠서 직관적으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잘 모르시면 셋 중 하나만 누르면 끝입니다.

만약 상세하게 조절하고 싶으시면 Compressor, noise gate등 전반적인 오디오의 음색 및 다이나믹을 제어할 수 있는 이펙터들을 상세하게 조정할 수 있는 Adavanced 모드가 있습니다.
이펙터 사용 숙련도에 따라 모드를 조정하신 뒤 마이크의 음색을 듣기 좋게 제어해 주실 수 있습니다.

Reverb, Echo 및 Voice 이펙터는 별도의 시스템으로 제어됩니다. Streamer X 에는 샘플러, FX 스위치, 믹서 액션, MIDI 핫키 등 다양한 기능을 매핑할 수 있는 스폿 패드가 제공됩니다. Unify에서 패드를 클릭하면 설정으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FX Effects를 선택하면 이펙터를 설정하실 수 있습니다. 상단부터 패드의 색상, 스위치 작동 방식(Monentary : 누르고 있는 순간만 적용, Latching : On/Off 스위치로 작동), 적용 대상 마이크(XLR 마이크, 헤드셋, Wireless), 이펙터 종류(Reverb, Echo, Megaphone 등)를 설정하실 수 있습니다.

이펙터는 활성화 스위치를 켜고 각 노브를 원하는 사운드가 나올 때까지 미세하게 조정하며 마무리하면 완성입니다.
마이크에 공간감을 살려주는 Reverb, Echo 외에도 Megaphone(확성기 소리), Robot(로봇 소리), VoiceDisguise(음성 일그러뜨리기), Pitch Shifter(음성변조)등 다양한 음성 효과 FX를 적용할 수 있으니 잘 활용한다면 방송에 재미를 더욱 불어넣어 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RODE 스트리머 X를 활용하여 복잡할 수 있는 투컴 셋업을 쉽고 깔끔하게 완료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요약하면 케이블 3개 연결, 마이크 연결, Unify 설치 및 사용으로 이루어집니다.
특히 모든 기능이 하드웨어적으로 내장되어 OBS 또는 디스코드 + Unify 설치외에 더 어디서 뭘 다운로드해서 설치하는 작업이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설정이 매우 쉽기 때문에 별도의 설치 기사라던지 셋업 업체가 필요 없으며, 세팅이 풀릴 일도 없고 그렇다고 하더라도 다시 셋업이 무척 쉽습니다.
여러분은 이제 투컴 방송 세팅의 전문가가 되셨습니다.
스트리머 X는 단순한 올인원 캡처 카드,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넘어 Unify를 통해 복잡한 투컴 셋업을 단순하고 직관적으로 바꿔주는 최적화 장비입니다.
스트리머 X를 사용하여 투컴 셋업을 쉽게 진행한다면, 고사양 게임을 즐기는 동시에 시청자들에게 끊김 없고 선명한 화면, 그리고 안정적인 고품질 오디오를 제공할 수 있게 해주는 확실한 솔루션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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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운드캣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스트리머를 꿈꾸는 분들, 혹은 현재보다 더 쾌적하고 전문적인 방송 환경을 구축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고사양 게임을 끊김 없이, 거기에 훌륭한 음질로 스트리밍을 하려면 투컴 세팅이 좋습니다. 하나의 PC로 게임과 송출을 동시에 진행할 경우(원컴방송), 워낙 변수가 많아서, 종종 프레임 저하나 버벅거림 같은 성능 이슈에 부딪히게 됩니다.
그래서 방송 좀 해본 분들은, 그냥 닥치고 투컴 방송을 하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송출용 컴퓨터를 따로 두는 것인데요.
그런데 송출용 컴퓨터를 따로 두는 것 자체는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비용도 i5 10세대 정도에 메모리 32GB 정도 중급 GPU 정도면 되니까요.
문제는 투컴 세팅에서 두 개의 컴퓨터를 연결하는 캡처 카드(캡처보드), 오디오 인터페이스이고 이 두 개를 연결해야 하기 때문에 웬만한 고수가 아니고는 투컴 세팅에 대한 두려움이 앞섭니다. 고수더라도 그런 걸 연결해 본 적이 없는 거죠.
특히 장비를 구입하고라도 복잡한 케이블 연결 등으로 인해 지레 겁을 먹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장비 세팅 업체에 맡기는 경우가 있는데 물론 돈이 들어가서 그렇지 쉽고 편한 방법이지만, 세팅이 풀리거나 자리 배치를 다시 하거나 할 때, 다시 또 세팅 업체를 불러야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가 없이 "중학교 수준"이면 세팅이 가능한 장비를 소개해 드립니다.
RODE 스트리머X(Streamer X)는 이러한 복잡함을 한 번에 해결해 주는 혁신적인 장비입니다.
'스트리머 X'는 고성능 비디오 캡처 카드 기능과 모든 이펙터가 들어 있는 인터페이스 기능을 하나의 컴팩트한 기기에 통합된 장비로 단 3스텝으로 투컴 방송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게임컴에서 HDMI 케이블 연결 그리고 USB 케이블 단 2개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 가이드를 통해 게이밍 PC의 화면과 사운드를 '스트리머 X'를 거쳐 송출 PC로 보내고, 고품질 마이크 오디오까지 깔끔하게 믹싱하는 투컴 셋 방법을 아주 자세하고 쉽게 알려드리겠습니다.
복잡한 기술 지식 없이도 누구나 손쉽게 전문가 수준의 방송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핵심적인 연결 방법과 소프트웨어 설정까지 단계별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RODE 스트리머 X
RODE 스트리머 X의 구성품은 본체, USB C to C케이블, C타입 DC 어댑터 이렇게 총 3가지입니다. RODE 측에서 송출 컴퓨터에 연결 시 SuperSpeed를 지원하는 USB-C 케이블을 사용하라 권장하지만, C 타입 단자를 지원하지 않는 컴퓨터를 사용하시는 분들을 C to A 3.0 케이블을 준비하여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2. HDMI, USB 케이블
게임 컴퓨터에서 방송 컴퓨터로 영상 및 오디오 신호를 전송해 줄 HDMI 케이블이 필요합니다. 가능하면 HDMI2.0 케이블을 사용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Streamer X와 게임 컴퓨터의 오디오 입, 출력을 연결할 USB 케이블도 하나 더 준비해 줍니다.
'RODE 스트리머 X'는 XLR 마이크와 헤드셋 모두 지원합니다. (심지어 같은 회사의 USB 마이크도 지원하는데 이는 이번 가이드에서는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가장 간결한 셋업 방법으로는 RODE의 NTH-100M과 같은 3.5mm TRRS 단자를 지원하는 헤드셋을 사용하여 마이크와 모니터링을 한 번에 해결하는 방법입니다.
후면 TRRS 단자에 헤드셋을 꽂으시면 됩니다.
하지만 더욱 프로페셔널한 음성 오디오를 방송에 출력하시길 원한다면 XLR 마이크와 헤드폰을 별도로 연결하여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후자의 방법으로 셋업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RODE Streamer X는 총 8개의 후면 단자를 제공합니다. 좌측부터 단자의 역할에 대해서 차근차근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5V3A C타입 DC 어댑터 단자 : RODE 스트리머 X의 안정적인 전원공급을 위해 C타입 DC 어댑터 단자를 연결하는 단자입니다.
▶ USB 2 (게이밍 PC 연결) : 게이밍 PC의 오디오를 스트리머 X로 주고받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즉, 게임 컴의 사운드 출력 자체를 스트리머X가 담당해 주는 것입니다.
▶ USB 1 (송출 PC 연결) : 스트리머 X의 메인 USB 포트입니다. 비디오 및 오디오(마이크, HDMI 오디오) 전송/수신을 담당하며, 별도 전원을 연결하지 않을 경우, 스트리머 X의 주 전원 공급도 가능합니다.
▶ HDMI In (게이밍 PC의 그래픽카드 출력) : 게이밍 PC의 화면을 스트리머 X로 입력하여 송출 PC로 전송합니다.
▶ HDMI Thru (게임 모니터 연결) : 닌텐도 스위치나 PS5 등을 연결했을 경우 주로 사용되며 HDMI In으로 들어온 영상을 지연 없이 모니터 혹은 TV로 통과시켜 출력합니다.
▶ 헤드셋 단자 : RODE NTH 100-M과 같은 마이크 일체형 헤드셋을 사용할 경우 3.5mm TRRS 단자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헤드폰 단자 : 일반적인 헤드폰을 연결할 수 있는 단자입니다. (6.35mm)
▶ XLR 마이크 단자 : 다이나믹, 콘덴서 마이크와 같은 XLR 마이크를 연결하는 데 사용됩니다. P48 버튼을 통해 팬텀 파워를 공급하여 콘덴서 마이크도 구동할 수도 있습니다.
첫번째로 스트리머 X의 안정적인 전원 공급을 위하여 C타입 DC 어댑터를 전원 단자에 연결하여 줍니다.
그리고 송출 컴퓨터의 USB 단자와 스트리머 X의 1번 메인 단자를 연결하여 줍니다.
송출컴이 C타입 단자 연결을 제공한다면, 스트리머 X의 구성품으로 제공되는 C to C 하이스피드 케이블을 사용하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만약 송출컴이 C타입 단자를 지원하지 않는다면, 고속 충전 정도 되는 케이블을 다이소 등에서 구매해서 A to C 케이블로 연결해 주면 됩니다. 컴퓨터의 USB 3.0 지원 포트에 연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송출컴은 USB 1개만으로 연결이 끝났습니다.
그럼 기존에 가장 복잡하여 많은 분들이 포기하셨던 게임컴을 연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회사라는 공간의 한계로 인하여 게임 컴퓨터 대신 노트북으로 대체하였지만 연결 방법은 동일합니다. 노트북의 HDMI 출력 단자에 HDMI 케이블을 연결할 것과 동일하게 게임 컴퓨터 후면의 그래픽 카드 HDMI 출력 단자와 스트리머 X의 HDMI IN 단자를 연결하여 줍니다. 그 후 USB C to A 케이블을 사용하여 스트리머 X의 서브 단자와 게임 컴퓨터를 연결하여 주시면 게임컴 연결 완료입니다.
두번째로, XLR 콘덴서 마이크를 연결한다면, 이 연결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다이내믹 마이크보다 더욱 생생한 음성을 전달해 주는 콘덴서 마이크는 다목적으로 방송을 하시려는 분들께 적합합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콘덴서 마이크인 RODE의 NT1 Signature를 연결해 보겠습니다.
단자 연결이 완료되면 대략적으로 이러한 형태입니다. 여기에 모니터를 위한 헤드폰만 추가로 연결하여 주시면 하드웨어 셋업 완료입니다. 다이내믹 마이크도 마찬가지로 이렇게 연결해 주시면 됩니다. 스트리머X의 마이크 프리 앰프는 레볼루션 프리앰프(REVOLUTION PREAMP)라고 해서 감도가 낮은 다이내믹 마이크에서도 별도의 인라인 프리 앰프 없이 높은 증폭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제 물리적인 연결 외에 소프트웨어 설정도 알아보겠습니다. 미리 말씀드리지만 쉽습니다.
화면 셋업부터 먼저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게임컴의 디스플레이 설정으로 진입하여 디스플레이 복제로 설정해 주면 게임 화면의 모니터에 나오는 화면이 HDMI로 출력되어 RODE 스트리머 X로 전송됩니다.
OBS를 열고 비디오 캡쳐장치 - Streamer X를 설정하여 OBS로 Stream X가 캡처하는 게임컴의 디스플레이 화면을 로드합니다. 정상적으로 게임컴의 화면이 로드되면 디스플레이 셋 완료입니다.
HDCP가 지원되지 않는 컴퓨터를 사용하게 되면 위와 같은 경고문이 나타나며 게임컴의 화면이 로드되지 않습니다.
HDCP는 HDMI나 DVI 같은 연결을 통해 전송되는 디지털 저작권 콘텐츠가 불법 복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인텔이 개발한 기술입니다. 이 기술은 영상 재생 기기에서 디스플레이 장치로 가는 경로를 암호화하여 고화질 콘텐츠의 저작권을 보호하며, 호환되지 않는 장치에 연결 시 검은 화면이 뜨거나 저해상도로 표시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AMD 그래픽 카드의 경우에는 그래픽카드 드라이버를 실행한 뒤 설정 - 디스플레이 2 - HDCP 지원 활성화를 켜면 정상적으로 화면 출력이 가능합니다.
RODE 스트리머 X의 오디오 설정은 모두 Unify에서 이루어집니다. RODE.COM에 가셔서 Unify를 다운로드하시고 설치하면 됩니다. 설치는 아주 쉽습니다. 위의 링크를 누르시면 프로그램 다운로드로 이동합니다.
송출컴, 게임컴의 모든 사운드는 Unify로 모이게 되고 Unify에서 각 오디오 소스를 믹스한 다음 하나의 채널(Stream 채널)로 내보내게 됩니다. 그 후 OBS에서 Stream 채널을 오디오 입력 캡처로 설정하여 주시면 오디오 설정이 완료됩니다.
가장 먼저 게임 컴퓨터의 사운드 출력을 지정해 줍니다. 2 - Streamer X로 설정하여 주시면 게임컴의 출력 오디오가 Unify의 HDMI 채널로 들어오면 송출컴으로 사운드가 전송됩니다.
그 밑의 헤드셋 이어폰 출력은 게임컴퓨터로 디스코드를 사용할 때 사용할 예정이니 비워둡니다.
송출 컴퓨터에서도 BGM, 도네이션과 같은 플랫폼에서 나오는 출력 오디오 소스 등이 출력 될 수 있습니다.
이는 Streamer USB 메인으로 연결되는 컴퓨터에 가상 오디오 채널로 설정해 주시면 Unify에서 관리하기 쉽습니다. Game, System, Browser 등 다양한 가상 채널 중 Browser 채널을 출력 장치로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Streamer X의 마이크 노브를 누르면 XLR 마이크, 헤드셋, 무선 송신기(RODE Series IV 무선 마이크) 3가지 마이크 모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콘덴서 마이크를 구동하기 위해 첫 번째 XLR 마이크 모드로 전환한 뒤 P48 버튼을 눌러 팬텀 파워를 활성화합니다. 그 후 노브를 돌려 적절한 볼륨을 맞춰 줍니다.
마이크까지 셋업을 완료한 뒤 Unify를 보면 아무 신호도 들어오지 않습니다. 이는 아직 신호가 들어오는 HDMI 채널과 마이크 채널이 Unify 믹스 패널에 로드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믹스 패널 가운데의 +버튼을 눌러 현재 오디오 신호가 입력되는 HDMI Streamer X 채널과 Microphone Stream X 채널, Browser 채널을 불러와 줍니다.
투컴 셋팅의 가장 기본이 되는 게임컴의 오디오, 송출컴의 오디오, 마이크 입력 이렇게 3가지 오디오 소스를 Unify의 Stream 믹스 패널에서 믹스해 줍니다.
Unify에서는 여러 출력 채널을 별도로 믹스할 수 있습니다. 헤드폰 아웃풋 패널을 선택하여 헤드폰으로 듣기 좋은 정도로 각 소스를 별도로 믹스하여 줍니다.
마무리로 OBS에서 오디오 입력 캡처 - Stream Inpur(RODE Unify)를 선택해 주시면 Unify에서 Stream 아웃풋 패널에서 믹스된 오디오가 그대로 OBS로 전송이 되며 방송으로 출력됩니다.
디스코드는 롤과 같은 팀을 이루는 게임에서 거의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보이스톡 플랫폼입니다. 디스코드는 송출컴에서 사용하실 수도 있고 게임컴에서도 사용하실 수 있으며, 이는 개인의 편의에 따라 다릅니다. 두 가지 모두 셋업 방법에 대해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송출컴에서 디스코드를 사용하는 경우
송출컴에서 사용하는 경우 오디오 셋업은 가상 채널인 Chat 채널을 사용합니다. 녹음장치, 출력 장치 모두 chat으로 사용합니다.
Unify에서 Chat 아웃풋 패널을 열고 다른 채널이 간섭되지 않게 마이크 채널 외에 모두 비활성화해 줍니다.
디스코드의 출력은 Chat 채널을 통해 Unify의 믹스 패널에 입력됩니다. 필요 여부에 따라 Stream 또는 헤드폰 믹스 패널에 믹스하여 줍니다.
▶게임컴에서 디스코드를 사용하는 경우
게임컴에서 디스코드를 사용하는 경우에도 Streamer X의 마이크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USB로 게임컴과 연결했기 때문에 오디오의 입, 출력이 동시에 지원되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Streamer X의 마이크 입력을 받아 디스코드로 입력하실 수 있고, 게임컴에서 출력되는 디스코드의 오디오 출력을 Streamer X로 받아올 수 있습니다.
디스코드 오디오 장치 셋업은 헤드셋마이크(Streamer X Second) 채널을 사용합니다. 녹음장치, 출력 장치 모두 동일하게 셋업해 주시면 됩니다.
게임컴의 마이크 입력으로 출력되는 신호 조정은 USB2 믹스 패널에서 조정하 실 수 있습니다. 송출컴에서 사용하는 경우와 동일하게 다른 채널과 간섭되지 않게 마이크 채널 외에 모두 비활성화해 줍니다.
게임컴에서 출력되는 디스코드 출력은 USB2 채널을 통해 Unify의 믹스 패널에 입력됩니다. 필요 여부에 따라 USB2 채널에 추가하신 뒤 Stream 또는 헤드폰 믹스 패널에 믹스하여 줍니다.
스트리머X의 최대 장점 중 하나입니다. 투컴 방송 세팅 등을 보면 DAW나 VST Host를 가지고 무슨 플러그인 등을 로딩하라고 나옵니다. 하지만 스트리머X는 하드웨어적으로 이 모든 기능이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그럴 필요가 없이 그냥 Unify에서 설정하면 됩니다.
믹스 패널 상단의 마이크 아이콘을 클릭하면 입력 게인 및 APHEX 이펙터를 설정하실 수 있습니다.
오디오 이펙터를 많이 다뤄보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 Depth, Sparkle, Punch 3가지로 나눠서 직관적으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잘 모르시면 셋 중 하나만 누르면 끝입니다.
만약 상세하게 조절하고 싶으시면 Compressor, noise gate등 전반적인 오디오의 음색 및 다이나믹을 제어할 수 있는 이펙터들을 상세하게 조정할 수 있는 Adavanced 모드가 있습니다.
이펙터 사용 숙련도에 따라 모드를 조정하신 뒤 마이크의 음색을 듣기 좋게 제어해 주실 수 있습니다.
Reverb, Echo 및 Voice 이펙터는 별도의 시스템으로 제어됩니다. Streamer X 에는 샘플러, FX 스위치, 믹서 액션, MIDI 핫키 등 다양한 기능을 매핑할 수 있는 스폿 패드가 제공됩니다. Unify에서 패드를 클릭하면 설정으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FX Effects를 선택하면 이펙터를 설정하실 수 있습니다. 상단부터 패드의 색상, 스위치 작동 방식(Monentary : 누르고 있는 순간만 적용, Latching : On/Off 스위치로 작동), 적용 대상 마이크(XLR 마이크, 헤드셋, Wireless), 이펙터 종류(Reverb, Echo, Megaphone 등)를 설정하실 수 있습니다.
이펙터는 활성화 스위치를 켜고 각 노브를 원하는 사운드가 나올 때까지 미세하게 조정하며 마무리하면 완성입니다.
마이크에 공간감을 살려주는 Reverb, Echo 외에도 Megaphone(확성기 소리), Robot(로봇 소리), VoiceDisguise(음성 일그러뜨리기), Pitch Shifter(음성변조)등 다양한 음성 효과 FX를 적용할 수 있으니 잘 활용한다면 방송에 재미를 더욱 불어넣어 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RODE 스트리머 X를 활용하여 복잡할 수 있는 투컴 셋업을 쉽고 깔끔하게 완료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요약하면 케이블 3개 연결, 마이크 연결, Unify 설치 및 사용으로 이루어집니다.
특히 모든 기능이 하드웨어적으로 내장되어 OBS 또는 디스코드 + Unify 설치외에 더 어디서 뭘 다운로드해서 설치하는 작업이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설정이 매우 쉽기 때문에 별도의 설치 기사라던지 셋업 업체가 필요 없으며, 세팅이 풀릴 일도 없고 그렇다고 하더라도 다시 셋업이 무척 쉽습니다.
스트리머 X는 단순한 올인원 캡처 카드,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넘어 Unify를 통해 복잡한 투컴 셋업을 단순하고 직관적으로 바꿔주는 최적화 장비입니다.
스트리머 X를 사용하여 투컴 셋업을 쉽게 진행한다면, 고사양 게임을 즐기는 동시에 시청자들에게 끊김 없고 선명한 화면, 그리고 안정적인 고품질 오디오를 제공할 수 있게 해주는 확실한 솔루션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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